Tea story

이야기

한국 차문화 역사

  • 도입기

    신라시대

    668년 ~ 935년

    차종자의 도입 및 재배 (AD 828)

    조상에게 차를 받치는 풍속 성립 (차례)

  • 번성기

    고려시대

    918년 ~ 1392년

    불교의 번성과 더불어 차문화의 전성기

    국가적인 행사에 차가 이용됨

    다소, 다방, 다점 등이 생겨남

  • 쇠퇴기

    조선시대

    1392년 ~ 1910년

    숭유억불 정책으로 차문화 쇠퇴

    일부 승려와 학자들 사이에서 그 명맥만 유지

  • 부흥기

    현대

    1980년

    대기업이 차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차문화의 대중화가 시작됨

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차가 전래된 국가로 신라말기와 고려시대에는 차문화가 매우 번성하였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 불교문화의 쇠퇴와 함께 음다풍습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기록상으로 볼 때 차가 처음 전래된 것은 신라 27대 선덕여왕(632~647) 때이다.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는 가야시대에 인도에서 건너온 허 왕후가 차를 마셨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대렴이 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에 심은 뒤 이 지역의 명사찰인 쌍계사와 화엄사를 중심으로 차 마시는 문화가 점차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주로 상류층 사이에서 음다풍습이 널리 퍼졌다. 또한 국가적인 대제전이나 불교의식에는 반드시 차를 올리는 진다의식(進茶儀式)이 있었는데, 고려시대에는 이 의식을 관장하는 기구로 다방(茶房)을 두어 조정의 다례를 거행하고 왕이 행차할 때 수반되는 다례를 담당하였다.

이외에는 조정의 차일을 받드는 다군사(茶軍士)를 두었고, 통도사와 화계에 다소(茶所)라는 기구를 설치해 차를 모아 조정에 바쳤다. 또한 외국의 사신을 맞을 때나 왕자나 왕태자를 책봉할 때, 공주를 시집 보낼 때도 다례를 행하였다. 이를 통해 오래 전부터 차가 사교나 의식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다방(茶房)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이어졌는데, 오늘날 다방이라는 찻집의 이름이 바로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음다풍습이 보편화됨에 따라 다구(茶具)도 발달하여 고려청자와 같은 세계적인 도자기 예술이 꽃피게 되었다.
고려의 융성했던 차문화는 숭유억불의 조선조로 접어들면서 급격한 쇠퇴현상을 보였다. 온 국민이 즐겨하던 기호음료에 종교색이란 있을리 없지만 차는 마치 ‘불교의 상징’처럼 인식되어 조선의 분위기에서는 멀리하여 쇠퇴하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서산대사,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초의선사 장의순등에 의해 차문화의 맥이 이어졌다.
이들 가운데 초의 선사는 대흥사 뒷산에 일지암(一枝庵)을 세원 다신전(茶神傳)을 짓고 동다송(東茶頌)을 저술하여 1천년 차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일제시대에는 일본인 오자키가 광주 무등산에 차밭을 만들어 생산하였고, 정읍에서는 오가와(小川)가 차밭을 만들었다. 또 1940년에는 아마자키 간사이 페인트 주식회사가 전남 보성에 차밭을 조성하여 여기서 생산된 차를 몽고로 수출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일본식 다도교육을 하였다. 그러다가 해방과 더불어 미군이 가져온 커피가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후 60년대 초까지는 다방에서 커피와 홍차의 판매 비율이 반반을 이루다가 60년대 후반부터 커피가 다방음료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커피가 차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천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우리의 차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외국의 차문화에 흡수되어 우리의 정신과 체질을 약화시켜 온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새로운 차문화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차를 알리고 보급하는데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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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티 : 물 150ml, 데운 우유 150ml, 3분,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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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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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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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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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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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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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레몬껍질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블랙베리잎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레몬그라스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천연착향료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항산화작용 미백효과 감기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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