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story

이야기

우유 먼저 홍차 먼저

영국을 비롯한 홍차의 소비가 높은 국가에서는 홍차와 우유가 늘 함께 합니다, 홍차에 우유를 넣으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의 성분과 반응하는 그 떫은 맛을 감소시켜 부드러운 맛을 내게 됨니다. 또한 위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잔을 마시게 되더라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영국에서 홍차를 주문하게 되면 “White or Black?” 란 질문과 함께 “Milk in First.”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자는 홍차에 우유를 넣어 밀크티로 마실것인가에 대한 질문이고, 후자는 잔에 우유를 먼저 부어 드릴까요? 라는 질문이니다.

우유를 먼저 붓는것 : 밀크 인 퍼스트(milk in first : MIF)
이유는 뜨거운 물로 우리는 것이 기본인 홍차의 온도로 인한 잔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국에서는 상류층보다는 일반 평민들이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우유를 나중에 붓는 것 : 밀크 인 애프터 (milk in after)
이 방식은 MIF방식대로 하면 우유가 막을 형성하게 되어 홍차의 성분을 느낄 수 없다고 하여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홍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어떤 방식이 차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논쟁이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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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레몬 앤 진저

레폰의 산뜻함과 생강의 알싸하게 코를 찌르는 매운 향과 맛이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립니다.
연하게 우리면 레몬과 생강의 향이 올라오고 진하게 우리면 생각의 맵싸함이 잘 살아납니다.
생강은 2천 년 이상 동서양에서 널리 사용된 재료로 요리할 때는 향신료로, 음용시 허브로 이용되었습니다.
생강의 매력을 레몬의 산뜻함과 함께 즐겨보세요.

차를 맛있게 마시는 Tip!
  • 물 300ml, 3분, 3g
  • 밀크티 : 물 150ml, 데운 우유 150ml, 3분, 3g
  • 아이스티 : 물 250ml, 3분, 3g, 급랭
단맛
사과

성분

anthocyanin, caffeic acid, catechin, chlorogenic acid, cinnamic acid, epicatechin, ferulic acid, flavanol, flavonoid, kaempferol, kaempferol-3-O-dglucopyranoside, kaempferol-3-O-α-l-arabinofuranoside, kaempferol-7-O-β-d-glucopyranoside, lupeol, p-coumalic acid, p-coumaroylquinic acid, phenolic compound, phloretin, phloridzin, polyphenol, polyphenolic, polyvinylpyrrolidine, procyanidin, pyracanthoside, quercetin, rutin, tannin, β-sitosterol

특성

antioxidant, antioxidants activities, antioxidative, antiradical, cardiovascular diseases, coagulatory activity, gastrointestinal digestion, hypocholesterolemic actions, hypolipidemic, rheumatoid arthritis, toxicological effects, tumor cell death effect
생강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피나무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레몬껍질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블랙베리잎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레몬그라스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천연착향료

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

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
항산화작용 미백효과 감기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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