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이야기
스콘(SCONE)
스콘(scone)은 밀가루 반죽에 베이킹소다 또는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부풀려 만드는 영국식 퀵브레드(quick bread)의 일종이다. 스콘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귀리와 버터밀크를 넣고 만든 퀵브레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크게 달콤(sweet)한 종류와 짭짤한(savory) 종류로 분류가 가능하나 각각의 단맛과 짠맛이 크게 두드러지는 수준은 아니다. 스콘은 원형, 삼각형 혹은 부채꼴, 사각형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다.
단맛 또는 짠맛이 살짝 느껴지는 스콘에 과일잼, 클로티드 크림(clotted cream)을 듬뿍 얹고 일반적으로 홍차와 잘 어울린다. 홍차는 뻑뻑하다 싶을 정도로 촘촘하고 부슬부슬한 식감의 스콘과 잘 어울리는 음료이다.
마들렌(MAELEINE)
마들렌(Madeleine)은 밀가루 · 달걀 · 설탕 · 버터 · 쇼트닝 등을 배합한 말랑말랑한 반죽을 마들렌틀에 흘려 넣어 구운 과자. 달걀과 유지를 많이 써서 연하고 가볍게 만든 것이 고급품이다. 카스텔라에 속하는 컵케이크인데, 마데이라 케이크(madeira cake)를 잘못 불러서 이렇게 말할 때도 있다. 본래 마데이라 케이크는 케이크의 표면이나 사이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케이크를 말한다. 이것은 마데이라주(포르투갈 특산의 포도주)로 맛을 들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영국에서 가장 흔한 과자이다.
여기에 레몬 같은 부재료를 함께 넣어주면 은은하게 레몬향이 가득해서 홍차와도 아주 잘어울리는 멋진 티푸드로 탄생하기도 한다. 추운 날씨에는 마들렌을 따뜻하게 구워서 자신이 좋아하는 차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 혹은 즐거운 사람과 함께 행복한 티타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다.
피낭시에(FINANCIER)
피낭시에(Financier)는 금괴를 뜻하는 이름으로 실제로 금괴 모양을 닮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티푸드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식사용으로는 양이 적고 디저트로 적합하다. 피낭시에의 유래는 증권가 주변의 한 빵집에서 제빵사가 경제적인 부를 상징하는 금괴 모양의 작은 빵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출발했다고 한다. 피낭시에라는 단어 자체가 프랑스어로 금융가를 뜻하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혀 졌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금전운을 빌어줄 때 피낭시에를 선물로 주기도 한다. 가볍고 시폰 느낌의 후식이다. 박력분과 아몬드가루, 버터, 설탕, 계란흰자를 첨가하여 만들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차뿐만 아니라 모든 주류에서도 사랑받는 후식이다.
피칸파이(PECAN PIE)
피칸파이(Pecan Pie)는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디저트로 피칸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이 오랫동안 먹어왔다. 피칸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다. 특히 우유와 계란, 설탕과 향료를 넣어서 만든 피칸파이는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너무 단단하지 않고 가볍고 순한맛이 나고 진한 버터 느낌의 맛이 나며 우리의 호두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호두가 가진 특유의 쓴맛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칸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섬유소실이 풍부하여 뇌세포 발달에도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서 동백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식사 후에 디저트로 각종 차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티푸드이다. 오늘 오후시간에 따뜻한 차 한잔에 피칸파이로 에프터눈 티파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레폰의 산뜻함과 생강의 알싸하게 코를 찌르는 매운 향과 맛이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립니다.
연하게 우리면 레몬과 생강의 향이 올라오고 진하게 우리면 생각의 맵싸함이 잘 살아납니다.
생강은 2천 년 이상 동서양에서 널리 사용된 재료로 요리할 때는 향신료로, 음용시 허브로 이용되었습니다.
생강의 매력을 레몬의 산뜻함과 함께 즐겨보세요.
성분
anthocyanin, caffeic acid, catechin, chlorogenic acid, cinnamic acid, epicatechin, ferulic acid, flavanol, flavonoid, kaempferol, kaempferol-3-O-dglucopyranoside, kaempferol-3-O-α-l-arabinofuranoside, kaempferol-7-O-β-d-glucopyranoside, lupeol, p-coumalic acid, p-coumaroylquinic acid, phenolic compound, phloretin, phloridzin, polyphenol, polyphenolic, polyvinylpyrrolidine, procyanidin, pyracanthoside, quercetin, rutin, tannin, β-sitosterol특성
antioxidant, antioxidants activities, antioxidative, antiradical, cardiovascular diseases, coagulatory activity, gastrointestinal digestion, hypocholesterolemic actions, hypolipidemic, rheumatoid arthritis, toxicological effects, tumor cell death effect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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