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story
차 이야기
일본은 홍차, 우롱차, 향미차는 생산하지 않으며 자국에서 생산되는 차는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일본 제다 방식의 센차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본에서 차 소비되는 것을 보자면 반차와 호우지차는 일본의 모든 식당에서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쿄쿠로, 센차는 작은 모임에서 가볍게 즐긴다. 맛차는 선종 불교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미적 측면에서도 중요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차의 재배 면적은 4만 9000헥타르이며 차 생산량은 11만 231톤으로 헥타르 당 2040kg 생산하고 있다.
차 재배지는 시즈오카현, 교토부, 가고시마현과 규슈지역으로 볼 수 있다.
시즈오카현은 가혹한 기후 조건으로 1년 중 상당기간 서리로 부터 보호하고 있다.
2만1000헥타르의 차농장에서 일본 차 생산량의 45% 수확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생산된 70% 찻잎이 시즈오카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교토부 지역은 일본의 차 생산량의 3%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차의 발원지이다.
가고시마현과 규슈 지역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차 생산을 많이 하는 지역으로 녹차포함 전체 차 생산량의 22% 차지하고 있다.
센차는 연중 3회 4월과 9월 사이에 수확하며 수확 장소와 시기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일본 차 생산량의 80% 차지하며 상큼한 향 평가로 일본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증기로 찌고 비벼 가는 바늘 형태로 건조과정을 거치며 고급 센차를 우릴 때에는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해야 한다. 센차는 4월에 첫 수확해 신차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교쿠로는 차광 재배하는 녹차로 4월에 수확한다. 최고의 일본차들 중 하나로 수확하기 3주 전부터 햇빛을 가려주며 광합성 작용을 억제하면서 찻잎의 향성분이 바뀌고 잎 색상도 짙어진다. 암녹색을 띠며 섬세하고 윤택이 나는 게 좋은 쿄쿠로의 특징이다.
맛차는 일본의 가루녹차로 4월에 수확과 제조를 한다. 고운 가루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아름다운 옥빛을 띠며 요리 재료로도 사용된다. 최고 품질의 맛차는 40g 진공 포장되어 판매되며 빠르게 변질되므로 가급적 빨리 음용해야 한다.
타마료쿠차(구리차)는 연중 3회 4월에서 9월 수확하며 일본 차 전체 생산량의 5% 가량을 차지한다. 둥글고 구부러진 형태로 만들며 카마이리차는 증제가 아닌 덖어서 만들어서 윤기가 없으며 옅은 녹색을 띤다. 타마료쿠차는 센차와 제조공정 비슷하며 센차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호우지차는 볶음 녹차로 가을에 수확한 찻잎으로 제조하며 품질이 떨어지는 차로 만든다.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많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다른 녹차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떫은맛은 줄고 독특한 향이 만들어진다.
겐마이차는 녹차에 볶은 현미가 혼합되어 있고 일본에서 인기가 높으며 식사를 할 때 자주 마신다. 차의 양을 늘리기 위해 곡식을 섞어 먹은 것이 기원이며 맛차가 들어간 겐마이차는 더 강하고 찻물도 녹색을 많이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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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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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tioxidants activities, antioxidative, antiradical, cardiovascular diseases, coagulatory activity, gastrointestinal digestion, hypocholesterolemic actions, hypolipidemic, rheumatoid arthritis, toxicological effects, tumor cell death effect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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