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이야기
기문홍차(祁門紅茶)
원산지 : 중국 안휘성 기문
종류 : 스트레이트티
찻색 : 수색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훈연한 것과 같은 향기
치먼홍차라고도 한다.
수확기는 6~8월로 비교적 짧으며 8월에 생산된 것이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 수색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훈연한 것과 같은 향기가 있다.
색상은 흑색이며 우려낸 차빛깔이 붉은 오렌지 빛에 가까운 선홍색으로 난초의 향 같은 특이한 향기가 일품이며 인도의 다즐링, 스리랑카의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일컬어 지는 홍차다. 기문 홍차의 특성은 향기가 오랬동안 지속되어 장미꽃의 달콤한 향기가 있고 불타는 듯 붉은 선홍색의 탕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황산의 서남쪽의 기문현 (qimen)에서 재배하는 차로 매년 청명전과 곡우전에 찻잎을 수확하기 시작하여 당일 가공하는데, 특색은 외형이 가늘고 길고, 금황색의 백호가 뚜렷이 보이며 색깔은 거고 탕색은 맑고 선홍빛을 띤다.
안휘성 남단에서 나오는 기문홍차도 중국 10대 명차의 반열에 속하는데 꽃다운 향기가 넘치고 단맛이 돌 뿐만 아니라 신선한 차맛을 자랑한다. 1876년 안휘성 기문현의 역구와 섬리 그리고 기문현의 남쪽인 귀계에서 시작된 쿵푸홍차에서 기문홍차가 시작되었다.
1911년 기문 홍차는 이미 국제시장에서 유통되기 시작하여 영국,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스위스 등의 유럽에서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1951년 ‘파나마 국제무역 박람회에 출품되어 금상’ 을 받았다.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다즐링
원산지 :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산맥 기슭
종류 : 스트레이트티
찻색 : 밝은 적색을 띤 오렌지색
다즐링은 티벳어로 DOREJE-LING, 즉 ‘번개와 천둥이 치는 곳’이란 뜻이다.
해발 2,000m 이상의 고지대의 다원으로 기온차가 크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안개 때문에 습도가 높다.
세계 3대 홍차의 하나로 독특한 풍미는 이 지역의 기후 특성에서 기인된 것이다.
이곳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차나무는 중국종 혹은 이와 교배한 아쌈종으로, 찻잎은 대체로 섬세하면서도 은은한 맛을 낸다. 더불어 신선하면서도 엷은 백포도주의 향으로 인해 ‘홍차의 샴페인’이란 명칭을 얻고 있다.
3~4월에 생산되는 첫물차는 다른 시즌에 비해 특히 신선한 향과 엷은 오렌지색의 고운 빛깔을 지닌다.
홍차의 신선한 맛을 고수하는 이들은 해마다 첫 다즐링의 생산시기가 되면 그 향취를 느끼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하기도 한다.
다즐링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것은 5~6월의 두물차다. 잘 숙성된 머스캣향과 더불어 첫물차에 보다 진한 과일향과 물색으로 유명하다. 또 7,8월 우기의 차는 그리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이 기간동안은 비로 인해 차 생산량이 증가되므로 차 재배업자들 사이에선 가장 바쁜 시즌으로 통한다. 가을에 수확하는 차는 향은 조금 약하지만 물색이 짙고 품질도 좋은 편이어서 세계의 차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스리랑카티 - 작은섬의 매력 우바
스리랑카는 지도에서 보면 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다. 인도 바로 밑에 보면 오른쪽에 자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섬이 스리랑카이다. 나라는 작지만, 홍차 생산량으로는 세계 2위다. 원래는 ‘스리랑카가 실론(ceylon)’이라고 불러졌다.
1972년부터 스리랑카로 개명 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실론티로 알려져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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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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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tioxidants activities, antioxidative, antiradical, cardiovascular diseases, coagulatory activity, gastrointestinal digestion, hypocholesterolemic actions, hypolipidemic, rheumatoid arthritis, toxicological effects, tumor cell death effect성분
카페인, 항산화요수특성
미백효과, 감기예방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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