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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17.05.23
[히트상품]트와이닝, 오랜 블렌드 경험으로 고품질의 맛 ‘얼그레이’ 주목 [기사작성일 : 2017.05.23]
영국 홍차 대표 브랜드 트와이닝(Twinings)은 자사 제품 중 ‘얼그레이’가 국내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닝 얼그레이 티/사진제공=에스앤피인터내셔널
트와이닝 공식 수입사 (주)에스앤피인터내셔널(대표 김호기)은 지난 20여 년간 홍차 시장을 개척하며 트와이닝 외에도 히스&헤더, 리즈웨이, 런던프룻 등 세계 다양한 명품 홍차 브랜드와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마뉴엘, 독자적인 티 브랜드 알펜로제를 론칭했다.
2017년 머니투데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트와이닝의 ‘얼그레이’는 떫은 맛이 적고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며 감귤계인 베르가모트의 향을 첨가해 진하고 품위 있는 향미와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살리며 품질을 높였다.
또한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널리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입문용 홍차로도 유명하다. 핫티로 마셔도 좋고 아이스티로도 잘 어울리며 진하게 우려서 베이킹 재료로 사용하거나 밀크티로 마셔도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콘이나 케이크 등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트와이닝은 1706년에 설립해 영국이 홍차 종주국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한 대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얼 그레이(Earl Grey) 티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으며 1837년 영국 왕실 차 공급 업체로 선정돼 현재까지 차를 공급, 1972년, 1977년 수출부문 퀸 어워드 부분에서 상을 수상했다. 또한 310년의 전통과 블렌드 노하우를 보유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세계 13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트와이닝 차는 웰빙, 힐링 트렌드에 부합해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호텔, 백화점, 할인점, 올리브영, 탐앤탐스, 미스터피자, 하남 스타필드, H&B 스토어와 카페 등에 공급되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 고문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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